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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R.T 090826 {Today:0, Total:370} 2009년 8월 26일(하마가 태어난지 777일째) 오늘은 책을 하나도 못 읽었어요. 그래도 유빈이 언니네 집에서 재미있게 놀았는지 일찍 잠들었네요. ^^ 2009. 8. 26.
하마 R.T 090825 {Today:8, Total:370} 2009년 8월 25일(하마가 태어난지 776일째) 오늘은 엄마랑 이모랑 만석공원도 가고, 오늘 온 아이챌린지 9월호를 가지고 노느라, 책을 읽은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아빠가 읽어주는 동안에도 빈둥거리던 우리 하마 오늘은 일찍 잠들었지만, 그래도 하마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을거라 생각된다. (※는 하마의 최근 Favorite book) The Wheels on the Bus (JYBooks. 노부영 시리즈) ※ 같이 놀자! (푸름이닷컴. 까꿍 그림책) 우리 집은 동물원 (포에버북스. 똘망똘망) 귀여운 내 동생 (나무와햇살. 재미둥이 생활동화) ※ 혼자 가면 안돼요 (나무와햇살. 재미둥이 생활동화) ※ 상자를 열면 (슈타이너. 차일드애플 창작동화) 사이좋게 그네타기 (슈타이너. 차일드애플 창작동화) ※.. 2009. 8. 26.
2009.08.25 (하마:776) 1. 처음으로 김치를 먹었어요 그동안 김치를 씻어서 줘보기를 여러번 시도했으나, 번번히 골라내던 우리 하마. 하진이가 옆에서 김치를 먹는 모습을 보더니, 엄마한테 하마도 김치 먹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매울텐데 괜찮겠어라고 물었더니,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김치만 한번 먹더니, 또 먹겠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밥과 같이 달란다. 그렇게 4~5차례 먹더니 결국 맵다고 안 먹는다고 했다. 그래도, 이렇게 김치를 먹어보기는 처음이다. 우리 하마 드디어 김치의 세계에 첫발을 디딘 셈이다. 덧붙이기.. 하마는 신 음식을 싫어한다. 그래도 귤, 포도, 자두도 안 먹는다. 그런데 오늘은 포도도 몇개 먹어보았다고 한다. 점점 식성이 바뀌는 것일까? 아무튼 그동안 안 먹던 음식을 시도해 보는 하마의 모습에 박수를 .. 2009. 8. 25.
하마 R.T 090824 {Today:2, Total:362} 2009년 8월 24일(하마가 태어난지 775일째) 늦게 일어나서 아빠랑 병원 다녀오고, 유빈이네 집에서 노느라 책을 거의 못 읽었다. 새로 받은 약이 조금 독한데다가 다시 낯선 환경으로 옮기게 되서인지 오늘 유난히 잠을 많이 잔다. 책 읽어달라는 말도 안하고.. 조금 걱정이 되지만, 곧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 (※는 하마의 최근 Favorite book) 혼자 가면 안돼요 (나무와햇살. 재미둥이 생활동화) 하품놀이 (프뢰벨. 영아 테마동화))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