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2 2009.08.22 (하마:773) 1. 홍삼 김미 이모네 집에서 집에 온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하마가 아직 자는지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하마가 담요를 들고 일어나면서 눈을 비비고 있었다. "하마야, 물 먹을까? 바나나 우유 먹을까?" "아빠, 홍삼" 아침부터 우리 하마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홍삼을 챙겨 먹는다. 하마의 아침은 홍삼(해피키즈 홍삼) 1포로 시작된다. 그런데, 원래는 하루에 1포씩 먹도록 되어 있는데, 가끔씩은 오후 즈음에 먹고 싶다고 달라고 할 때도 있다. 아까 먹었다고 하면, 그래도 먹고 싶다고 조를 때도 있다. 거참 몸에 좋은걸 계속 달라고 하는데, 줄 수 없는 심정도 애매하긴 하다. 2. 하마의 애벌레 돌보기 하마가 제일 잘 돌봐 주는 인형 중에 하나. 다른 아이들보다 유독 애벌레 재우는걸 즐긴다. 원래는 찌꼬.. 2009. 8. 23. 2009.07.15 (하마:735) 1. 모닝 엄마에게 "모닝"차를 배우다. 아빠~ 이거 "모닝"이지? 차 모양만 보고 기억해서 얘기하는 하마가 가끔식 신기하다. 2009.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