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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공간/끄적끄적14

할 일이 많다 할 일이 많고 하루는 짧다.이래저래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좀더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맞춰서 움직이는게 필요한다.타고난 게으름이 그렇게 두질 않는다. ㅠ_ㅠ 2013. 8. 30.
블로그 다시 시작해볼까? 두마가 태어나기 전, 하마가 더 크기 전.. 아직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많을 때...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해두자. 장장 6개월을 방치해둔 블로그와 금전기록... 이사 후 정리도 끝났고,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다. 화이팅~! 2010. 9. 27.
모카포트 '비알레띠 브리카' 커피를 즐기는 박미애의 요청에 따라 여기저기 검색해서 사게 된 '비알레띠 브리카' 4잔용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2잔용이었다. 어흑 ㅠ_ㅠ 그래도, 크레마와 함께 진한 커피향이 집안 가득 퍼지고 느긋하게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2010. 2. 28.
잃어버린 카드 지갑을 찾다 (2009.11.03) 버스에서 내릴 때 그렇게 찾아도 없었던 카드 지갑. 다음날 버스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찾아도 없었던 그 지갑이.. 며칠동안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은 다른 지갑들과 함께 파출소로 넘겨졌다. 파출소에서 지갑을 찾으러 올 거냐는 전화를 받았을 때, 순간 머리가 띵~했다. 그걸 잃어버려서 카드는 다 재발급받았고, 주민등록증 재발급비 5,000원, 회사 출입카드 재발급비 16,500원이나 써야 했고.. 카드지갑도 거금 3만원을 들여서 새로 샀는데.. 그런데, 이제서야 연락이 오다니.. ㅠ_ㅠ 그래도, 다른 사람이 가지고 가지 않고 내 품으로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카드 지갑도 찾았으니.. 새로 산 지갑 잃어버리면 써야겠다. ㅋㅋ 다시 찾은 지갑 눈물 머금고 새로 산 지갑 200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