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1 2009.08.29 (하마:780) 1. 금강에서 낚시하기 교회 식구들(시은이네,수아네,하진이네)과 그동안 벼르고벼르던 민물낚시를 하기 위해서 금강으로 향했다. 금강 휴게소에 도착하여, I/C 빠져 나오니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한 곳이 나왔다. 정업집사님에게 낚시대를 메는 방법과 낚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는 가족 단위로 낚시를 시작했다. 8월의 끝자락인만큼 바람은 조금 차기는 했지만, 따뜻한 햇살에 데워진 강물은 따뜻해서 하마가 물놀이하기에 좋았다. 낚시가 생소한 하마와 태어나서 두번째 낚시를 해보는 아빠. 뜻대로 물고기는 안 잡히자 하마는 재미가 없는지 빈둥거리다가 결국 다른 아이들과 그냥 물놀이를 했다. 그러는 사이에 엄마와 아빠는 피래미 세마리를 잡았다. 두마리 피래미를 잡은 하마 엄마 >> > 2009.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