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숙이 이모1 2009.08.20 (하마:771) 1. 하마는 잠꾸러기 새벽 2시에 잠이 든 우리 하마, 오후 2시가 되어서야 눈을 떴다. 장장 12시간 취침. 그리고 다시 대여섯 시간을 놀다가 졸립다고 다시 잠이 들었단다. 하루동안 10시가 다 되어서야 잠이 깬 우리 하마. 결국 하루 20시간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냈다. 많이 자서 그런지 얼굴도 퉁퉁 부은 우리 하마. 그렇게 자니깐 좋아? 2. 하마는 설렁탕이 좋아요 하마는 설렁탕을 참 좋아한다. 다른 곳 설렁탕을 먹여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잘은 모르겠지만, '신선 설농탕'은 참 잘 먹는다. 감기 등으로 입맛이 없을 때도, 이 곳 설렁탕은 제법 먹는 편이다. 그래서, 하마가 입맛이 없을 때나, 특별히 먹고 싶은게 없을 때는 이 곳 설렁탕을 사다 먹이기도 한다. 엄마가 해준 밥을 먹으려다가 엄마가 설렁.. 200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