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1 2009.08.06 (하마:757) 1. 아산 스파비스 아빠의 휴가. 원래는 제천의 억수리 계곡에서 1박 2일 캠핑을 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모라곳"이 올라 온다고 해서, 결국 캠핑은 포기하고 당일치기로 아산 스파비스를 가기로 했다. 이런 워터파크는 하마뿐 아니라 엄마아빠도 처음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차를 타고 간 스파비스는 우리 가족에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하마는 미끄럼틀이 무섭다고 안 타고, 익스트림풀에서는 재밌다고 튜브를 탔고 하진이는 반대로 익스트림풀은 무섭다고 울고, 미끄럼틀은 재밌다고 계속 타자고 한다. 거참, 같이 크는 아이들인데도 기호가 다른거 보면 너무 재밌다. ::: 스파비스 입장료 - 극성수기 1인기준 31,200원 (SKT 멤버십 포인트 40% 결제시) ::: 스파비스 홈페이지 http://w.. 200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