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닮은점1 2009.08.15 (하마:766) 1. 하마의 낮잠 주말 나른한 오후에 하마가 낮잠을 잔다. 엄마랑 놀다가 엄마가 아프고 졸립다고 잠드니깐, 자기도 옆에서 빈둥거리다가 잠이 들었다. 엄마 말이 하마가 졸립지 않으면, 엄마 일어나라고 하면서 자꾸 일으키려고 하는데, 졸리기 때문에 옆에서 같이 누워서 자는 거라고 한다. 아빠마저 잠들면 에버랜드도 못 갈 것같아서, 두 모녀도 잠든 나른한 오후에 아빠는 잠도 안 자고 책상 정리를 했다. -_-a [ 사진은 낮잠자던 사진이 아니고, 그전에 찍어놓은 사진 ] [ 2008.07.26 낮잠 자는 사진 ] 하마는 잠을 잘 때, 보통 엎드려서 잘 잔다. 아빠랑 하마는 자는 모습도 닮았다. 자는 모습도 유전이 된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2. 에버랜드에 가다 토요일 오후, 낮잠을 자는 엄마와 하마를 깨워서, .. 2009. 8. 15. 이전 1 다음